건양대학교 이원묵 총장이 지난 17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코로나19 극복과 감염병의 조기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외교부가 진행한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Stay Strong 캠페인’은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한 후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원묵 총장은 한밭대 최병욱 총장의 지목을 받아 Stay Strong 응원 로고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총장은 “생활속 거리두기,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의 조기 종식되길 기원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 코로나19가 종식 될 수 있도록 건양대 구성원 모두가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울교육대학교 임채성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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