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장 취임식 참석
오세현 아산시장, 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장 취임식 참석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6.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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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 쌀 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24일 도고면 옹기체험관에서 열린 제11대 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장(회장 김성재) 취임식에 참석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축사를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제11대 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장(회장 김성재)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제11대 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장(회장 김성재)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1대 회장으로 도고면 김성재 회장이 취임했으며, 농업 발전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4년간 회장 역임 후 이임하는 이종수 전 회장은 지난 5월, 한국쌀전업농 제12대 충남연합회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취임 기념 쌀케이크 절단식(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임하는 이종수 회장, 오른쪽에서 세 번째 취임하는 김성재 회장)
취임 기념 쌀케이크 절단식(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임하는 이종수 회장, 오른쪽에서 세 번째 취임하는 김성재 회장)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생명을 지키고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는 상징적인 존재 쌀의 가치를 지키는 쌀전업농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신기술을 활용한 고품질쌀 생산기술 개발을 비롯한 판로확보 등을 쌀 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사)한국쌀전업농 아산시연합회는 관내 12개 읍면동에 걸쳐 858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농업과 농업인의 가치를 지키고 보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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