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처럼 생활 구석 구석을 챙겨주는 도지사가 되겠다
충남지역내 10개 시군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공공부문노동자로 구성된 충남공공일반노동조합(위원장 환완희)이 안희정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고 한다.

이에 따라 충남공공노조는 산하 550 조합원과 2천여 가족들은 물론 이웃, 친지들에게도 안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하고, 자원봉사나 후원금 지원 등 선거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의 지원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안희정 후보는 “공공일반노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도민들의 생활 구석구석을 책임지고 있는 분들이다. 공공일반노조의 지지선언에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이분들처럼 생활 구석 구석을 챙겨주는 도지사가 돼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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