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연구 및 제도 정착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건양대, 연구 및 제도 정착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6.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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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공공안전연구소(소장 허광희)와 한서대학교(산학협단단 교수 김영범), 충남연구원(재난안전센터장 조성), 충청남도청(재난안전실 안전총괄 팀장 최천재), 한국안전진흥협회(사단법인 박원철 부회장), ㈜글로벌이앤씨(대표 이영아), ㈜우수안(대표 박인성) 등 기관들이 지난 26일 공공안전을 위한 연구 및 제도 정착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건양대 허광희 공공안전연구소장이 발표하는 모습.
건양대 허광희 공공안전연구소장이 발표하는 모습.

각 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자체-대학-기업의 산학연 활성화 협력방안 △충청남도 공공안전진흥원 설립을 위한 공공안전연구소와 협력기업의 기술개발 참여 및 역할기대 △가뭄홍수대비 재난예측 대응 △ 구조물 진단을 통한 건설구조물의 재난 대응 등이 논의됐다.

또한 공공안전사다리(특허출원), 가시설물의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특허출원 중), 타워크레인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특허출원 중), GPR 기술시스템(연구개발 중) 등 최근 연구성과를 이용한 사업화 생산시스템 정비도 함께 다뤄졌다.

지난 26일 열린 공공안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기념사진 모습
지난 26일 열린 공공안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 기념사진 모습

이날 참석자들은 “공공기관과 지역혁신 주체 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재난안전산업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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