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 충남 당선자들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대전 국립 현충원을 찾아 합동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 민주당 대전.충남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민주당 대전시당은 합동참배 이후 가질 기자회견은 현장 사정상 가지지 않았고 결의문으로 대신한다고 결의문을 다짐했다.
▲ 민주당 현충원 참배
민주당 대전.충남 6.2지방선거 당선자 일동은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충청인의 심판은 준엄했고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독선과 독주, 세종시 수정, 4대강 사업 밀어부치기 등은 국민과 충청인의 뜻이 아니라 차별없는 친환경 무료급식과 참 좋은 지방정부 구성, 사람사는 세상이 국민의 미래이며 그 꿈은 현실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세종시 수정안은 즉시 폐기되어야 하며 4대강 사업은 중지하고 국정운영이 쇄신과 한반도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선언이 뒤따라야 한다며 약속한 내용을 지키고 실천하는 정책 정당으로 최선을 다하며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참 좋은 지방정부 운영에 소홀함이 없을 것을 한마음으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