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해결하는 민주주의 리더쉽으로 도정 이끌겠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선자는 7일 오전 10시 도청기자실에서 이번6.2 지방선거에서의 결과에 대한 감사인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취임몇개월만에 모든 민생현안을 후다닥 해치우는 것은 전시행정일 뿐이라며 “도정공직자와 하나가 되어 발로뛰며 도민의 요구 몸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인수위 구성시에도 업무보고 꼼꼼히 받은 후 자신을 선택하고 키운것이 헛되지 않게 최적의 조합과 단결력으로 참신한 리더쉽을 보이겠다고 자신하기도 했다.
아울러 충청권의 최대 관심인 세종시와 4대강 사업문제는 충청권 3개 시.도지사와 함께 도민의 민심과 민의 천명하는 자리를 가질것이며 민주당내에 협의체 구성해서 실질적인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당론으로 채택해 풀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안희정 당선자는 자신의 도정 리더쉽은 민주주의 리더쉽으로 대화와 문제제기가 언제든 가능하고 정무부지사 자리도 한 방향에 치우치지 않도록 복수의 안 으로 고민할 것이며 타 당 후보들의 공약도 신중히 검토, 자유선진당과도 노선이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협의.논의해 모든일은 대화로 풀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내건 공약중 친환경 무상급식은 인수위 과정에서 실천 가능여부 검토 후 바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마지막으로 모든일은 민주주의 기본원칙대로 대화로 모든 일을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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