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말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 업무협약
우말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 업무협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7.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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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권리 증진 및 보호 위한 교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서는 공유육아 플랫폼 우리마을 베이비시터 ‘우말시’를 개발한 차니가든 주식회사(대표 정현준)와 아동의 권리 증진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하였다.

(左)최승인 본부장 (右)정현준 대표
(左)최승인 본부장 (右)정현준 대표

차니가든 주식회사의 우말시는 2017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네스트 Top10, 2019 세종시 지역문제해결기업, 2020 중소벤처기업부 로컬 크리에이터에 선정된 대한민국 최초의 공유육아플랫폼으로, “#부모에겐 사랑 충전 시간을 #아이에겐 더 큰 사랑을 선사합니다”이라는 모토로 7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웃이 내 아이의 시터가 되어주는 긱잡(Gig Job) ‘우말시터’ 서비스로 새로운 지역경제를 만들어가고, 돌봄의 공백을 채워줘 육아의 질은 올리는 신개념 공유육아 플랫폼이다.

우말시 정현준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익금의 일부 기부 및 무상광고 지원, 아동의 권리 증진 및 보호를 위해 육아환경을 개선하는 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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