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권리 증진 및 보호 위한 교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서는 공유육아 플랫폼 우리마을 베이비시터 ‘우말시’를 개발한 차니가든 주식회사(대표 정현준)와 아동의 권리 증진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하였다.
차니가든 주식회사의 우말시는 2017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네스트 Top10, 2019 세종시 지역문제해결기업, 2020 중소벤처기업부 로컬 크리에이터에 선정된 대한민국 최초의 공유육아플랫폼으로, “#부모에겐 사랑 충전 시간을 #아이에겐 더 큰 사랑을 선사합니다”이라는 모토로 7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웃이 내 아이의 시터가 되어주는 긱잡(Gig Job) ‘우말시터’ 서비스로 새로운 지역경제를 만들어가고, 돌봄의 공백을 채워줘 육아의 질은 올리는 신개념 공유육아 플랫폼이다.
우말시 정현준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수익금의 일부 기부 및 무상광고 지원, 아동의 권리 증진 및 보호를 위해 육아환경을 개선하는 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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