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정책사업 정비 '잰걸음'
대전교육청, 교육정책사업 정비 '잰걸음'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7.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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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업무경감 실무추진단 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정책사업 총량제와 일몰제 실시를 위한 2020 교원업무경감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정책사업 정비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교원 업무경감 실무추진단 협의회에는 대전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업무담당자들이 On라인과 Off라인을 통해 정비대상 사업의 선정 및 정리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정비 작업을 거쳐 교육정책사업 정비를 완료하고 8월 학교에 안내하는 한편 2021년 업무계획과 예산편성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교육정책사업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정책사업 총량제와 일몰제를 함께 추진하여 교원의 교육전념여건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고덕희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대면과 비대면을 적절히 융합한 블렌디드(Blended)방식의 협의는 업무경감이라는 회의 주제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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