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남면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태안군 남면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7.15 10: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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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맞아 지난 14일 남면 복지회관에서 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귀열) 위원 등 30여 명이 모여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갖고, 면내 독거노인ㆍ기초수급자ㆍ차상위계층 144명(1인당 2마리)에게 삼계탕(완제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모습.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모습.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기력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삼계탕 먹고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귀열 위원장은 “여름철 보양음식인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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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16 01:24:14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2992

윤진한 2020-07-16 01:23:41
유교문화 24절기 소서. 양력 2020년 7월 7일(음력 5월 17일)은 소서(小暑)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장마철로 접어드는 절기입니다.이 시기의 채소로는 호박.참외, 토마토, 수박외 아주 풍성한 여러가지 채소들이 나오고, 과일도 많이 나옵니다. 중국에서는 ‘소서 전후에 집집마다 햇빛에 옷을 말린다’는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 기온이 가장 높고 햇빛이 가장 강하기 때문.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