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에서는 대전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되는 재단이 2021년 추진해야 할 사회복지 관련 연구 및 사업의 공모결과를 지난 6월 30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시상을 16일에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 달여 진행되었으며, 접수결과 연구 3건, 사업 21건으로 총 24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재단은 접수된 제안에 대해 1차 심사로 중복 및 타 기관(국가 등) 추진 사업을 제외하고, 2차 심사로 독창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의 평가영역을 적용하여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4건을 최종 우수작(총 6건)으로 선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dwf.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통한 다양한 창의적인 제안을 사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2021년 우수 제안을 비롯해 적용 가능한 제안들을 적극 반영해 대전시 복지정책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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