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사회복지사업 시민 제안 공모 우수작 시상
대전복지재단, 사회복지사업 시민 제안 공모 우수작 시상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7.16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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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에서는 대전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되는 재단이 2021년 추진해야 할 사회복지 관련 연구 및 사업의 공모결과를 지난 6월 30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시상을 16일에 진행했다.

2020년 사회복지사업 시민제안 공모 우수작 시상식 개최 모습
2020년 사회복지사업 시민제안 공모 우수작 시상식 개최 모습

이번 공모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 달여 진행되었으며, 접수결과 연구 3건, 사업 21건으로 총 24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재단은 접수된 제안에 대해 1차 심사로 중복 및 타 기관(국가 등) 추진 사업을 제외하고, 2차 심사로 독창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의 평가영역을 적용하여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4건을 최종 우수작(총 6건)으로 선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dwf.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통한 다양한 창의적인 제안을 사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2021년 우수 제안을 비롯해 적용 가능한 제안들을 적극 반영해 대전시 복지정책 지원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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