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비인후원회, 무더위 이겨내기 삼계탕 나눔
행복비인후원회, 무더위 이겨내기 삼계탕 나눔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7.20 11:2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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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 대상

충남 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는 지난 17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즉석 삼계탕 120개(1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원기 회복과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후원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은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박근찬 후원회장은 “올여름은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더욱 자주 찾아뵈며 안부를 확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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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1 11:19:22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

윤진한 2020-07-21 11:18:33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 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 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