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찾아가는 기후학교」운영
서구, 「찾아가는 기후학교」운영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6.21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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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강사가 직접 방문, 기후변화의 원인과 피해 등을 설명

대전시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초등학생들에게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녹색생활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찾아가는 기후학교
「찾아가는 기후학교」는 지난 3월에 신청을 받아 서구 관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 기후변화의 원인과 피해 등을 설명하고 생활속의 에너지 절약 등 가정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서구청 관계자는 “아이들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학생과 교사, 아이들이 속해있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녹색생활 실천운동이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을 계기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녹색시민의 양성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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