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들에게 취업정보 수집요령,면접요령 등 정보 제공
대전시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희망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근로자 450명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위한 특강을 열었다.

강의에 나선 대전고용지원센터 강정식 취업지원1팀장과 박진규 취업클리닉팀장은 실업급여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재취업에 필요한 각종 고용지원제도와 취업정보를 소개했다.
서구는 지난 4월에도 취업특강을 실시, 근로자들에게 취업정보 수집요령과 면접요령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희망근로사업 종료때까지 참여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각종 고용지원제도를 활용,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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