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근무 직원들에게 무더위 이겨내기 위한 건강관리 당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9일 청사 내 후생관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계속되는 장마에 지친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박용갑 청장은 매년 환경관리요원, 주차단속요원, 시설 유지보수 직원, 청원경찰 등 현장에서 고생하는 170여명의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격려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생활속거리두기와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자율배식을 실시했다.
박용갑 청장은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작년보다 더 길 것으로 예상되어 구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 대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도 건강관리에 힘써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바란다”며, 늘 맡은 바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근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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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