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현장근무 직원 격려 '건강삼계탕 제공'
대전 중구, 현장근무 직원 격려 '건강삼계탕 제공'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7.29 13:3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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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근무 직원들에게 무더위 이겨내기 위한 건강관리 당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9일 청사 내 후생관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계속되는 장마에 지친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29일 청사 내 후생관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계속되는 장마에 지친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29일 청사 내 후생관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계속되는 장마에 지친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박용갑 청장은 매년 환경관리요원, 주차단속요원, 시설 유지보수 직원, 청원경찰 등 현장에서 고생하는 170여명의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격려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생활속거리두기와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자율배식을 실시했다.

29일 청사 내 후생관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계속되는 장마에 지친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29일 청사 내 후생관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계속되는 장마에 지친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박용갑 청장은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작년보다 더 길 것으로 예상되어 구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 대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도 건강관리에 힘써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바란다”며, 늘 맡은 바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근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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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9 23:29:39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등을

윤진한 2020-07-29 23:30:22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