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VR사업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기술이전회 개최
대전대 VR사업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기술이전회 개최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7.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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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산학협력단 스마트 헬스케어 VR사업단(단장 안택원)이 지난 28일 대전대 둔산캠퍼스 세미나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기술이전회를 개최했다.

안택원 VR사업단장(맨 앞줄 왼쪽 두 번째)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차세대 콘텐츠연구본부 소속 손욱호 박사(왼쪽 세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행사가 끝난 후 기념사진 촬영
안택원 VR사업단장(맨 앞줄 왼쪽 두 번째)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차세대 콘텐츠연구본부 소속 손욱호 박사(왼쪽 세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행사가 끝난 후 기념사진 촬영

이날 진행된 기술이전회 행사는 기술이전 및 기술산업화 세미나가 주목적으로, 안택원 VR사업단장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차세대 콘텐츠연구본부 소속의 손욱호 박사 및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전대에 따르면, VR사업단이 이전받은 기술은 총 2건으로 디바이스/콘텐츠 실증평가 지원을 위한 △바이오마커 기반 VR 멀미 모니터링 및 분석 기술 △VR 휴먼팩터 파라미터 제어 기반 콘텐츠 저작 기술이다.

개발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CG/Vision연구실에서 개발했으며, 수행기간은 5년이다.

대전대 VR사업단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향후 VR헬스케어 콘텐츠 멀미저감 저작 도구 서비스를 통한 기업제품 개발 및 품질 양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택원 스마트헬스케어VR 사업단장은 “스마트 헬스케어 VR 산업은 사람의 건강과 밀접해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등에 대한 실증평가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술도입을 통해 관련 기업의 시장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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