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 사회복지 종사자 1박 2일 힐링캠프 추진
대전복지재단, 사회복지 종사자 1박 2일 힐링캠프 추진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7.30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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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소진으로 인해 쉼과 회복 필요한 사회복지종사자들 지원

(재)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유미)에서는 업무소진으로 인해 쉼과 회복이 필요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30일부터 31일까지 힐리언스 선마을(강원도 홍천 소재)에서 1박 2일 힐링캠프를 추진하였다.

이번 힐링지원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는 사회복지 현장의 피로도를 조금이나마 회복시키고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강화된 생활속 거리두기’방침을 지키며 진행되었다.

힐링프로그램 내용은 산림 속 명상, 소도구를 활용한 신체 활동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피톤치드가 풍부한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푸르른 자연속에서 소진된 자신를 회복하는 힐링에 초점을 맞춰 추진되었다.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값진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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