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복리증진 및 주권확보에 앞장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공무원의 복리증진 및 주권확보에 앞장서는 구청장이 되겠다” 고 밝혔다.

월례조회에서 허 청장은 “공무원이 자긍심을 갖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버팀목이 되어 주겠다” 라며 “시대변화에 맞게 공무원 스스로 변화하고 내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또 “주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음” 을 시사하고 “주민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전직원이 차근차근 변화에 대비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인사문제와 관련하여 “모두가 만족스런 인사는 힘든게 현실이지만 불공평한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지방선거 전후과정에 얽매지지 말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태정 구청장은 “기본적인 의전은 필요하겠지만 불필요한 격식이나 형식을 과격히 타파해 나갈것”임을 거듭 밝히고 “지위고하를 떠나 구청장과 직원이 장벽없이 대화를 나눌수 있는 소통의 조직문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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