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성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시민이 원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30년 행복도시의 완성을 위하여 세종시와 우리 의회가 시민과 협력해야 할 많은 현 안 문제들을 하나 둘씩 풀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 선두 도시이자 지방자치 분권의 상징도시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세종시의 지역경제발전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 창출 등 현안 문제들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임채성 산업건설위원장과 일문일답이다.

Q. 취임 소감은?

먼저 저희 세종시의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제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직을 동료 의원님들이 저에게 맡겨 주시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종시의회 산업건설 위원회의 맡은 업무를 보다 충실하게 챙겨 나가겠으며, 도로, 교통, 주택, 기업, 문화재 등 주민과 관련된 시정을 꼼꼼히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에 충실히 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혼신의 힘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민생활동에 있어.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생각대로 의정활동을 하자는 각오를 늘 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시와 교육청에 전달하고 시민이 원하는 대로 그 과정과 결과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따져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뛰는 만큼 시민의 삶이 편해진다는 생각으로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시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의원은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늘 소통하면서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Ｑ. 후반기 의회 청사진은?

제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코로나19로 인해 세계경제의 불황과 국가경제의 어려움이 우리시 지역경제에 까지 어려움으로 소상공인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폐업이 속출하고 일자리 감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세종시의 지역경제발전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 창출 등 현안 문제들을 해소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들과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체감하며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이 되도록 동료의원들과 협심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리시의 경우 지속 성장해 나가는 도시로 대형 국책사업이 유치되어 세종~서울간 고속도로사업 노선결정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반발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이후 토지보상 문제, 연기비행장 이전에 따른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 등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당면하고 있는 현안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책사업들은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들이며, 원활히 정상추진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대화와 협력으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가 앞장서 해결해 나가야 할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충실을 기하여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우선, 지난 1월부터 계속되어 온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의 삶이 어려워진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장사가 안 되는 소상공 자영업자를 비롯해 시민, 학부모, 학생 등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시민들의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지만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시민들이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세종시와 우리 의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하여 세종시가 자족기능을 더 확충해야 합니다.

스마트시티 지정과 연계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를 발전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도 다하겠습니다.

세종시 국가산단 정상추진되어 첨단 산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첨단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답게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역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는데 노력 하겠습니다.

2030년 행복도시의 완성을 위하여 세종시와 우리 의회가 시민과 협력해야 할 많은 현 안 문제들을 하나 둘씩 풀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요즈음 정치권에서 다시 거론되고 있는 국회의사당, 청와대 세종시 이전을 위한 논의가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 선두 도시이자 지방자치 분권의 상징도시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Ｑ.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치철학은?

의정활동을 추진하면서 본 인은 그 어떤 것보다 ‘정직’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시민들께 늘 정직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함에 있어서도 정직한 눈으로 보면 문제가 보이고 그 해결책도 쉽게 나올 수 있습니다.

뭔가를 속이고 숨기려 하는 것은 결국 모두 알게 되고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없습니다.

정치는 결국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므로 그 과정이 투명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논의되어야 첨예한 이해관계를 조율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산업건설위원회는 건설, 교통, 기업, 환경, 농축산, 상하수도 등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원활한 상임의 운영을 위하여 정직함은 시민에게 늘 겸손하고 시민 곁에서 함께해야 하는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세종시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

저를 믿고 의회로 보내주신 만큼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아직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시민이 원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께서 주시는 말씀은 언제나 깊이 새기고 있으므로 어떤 의견이든 편하게 전달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한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는데 노력 하겠습니다.

아울러 요즈음 정치권에서 다시 거론되고 있는 국회의사당, 청와대 세종시 이전을 위한 논의가 본격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 선두 도시이자 지방자치 분권의 상징도시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