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보면서 건강의 소중함 배워요
올바른 지식과 습관을 길러 평생 건강지킴이로서의 교훈을 심어주기 위한 어린이 보건교육이 6일 오전 300여명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성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

인형극 공연 후에는 구강, 금연, 절주, 암 등 분야별로 보건교육이 실시되고 교육내용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질의 응답시간과 만족도 설문조사도 각각 마련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평생동안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심어줄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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