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목소리 경청
오세현 아산시장, 집중호우 피해현장 목소리 경청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8.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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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등 현장 목소리 경청...자원봉사자 격려

오세현 아산시장은 5일, 관내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해 주민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등 현장 속 목소리를 경청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송악면 평촌3리 침수현장에서 주민들 위로

이날 오 시장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탕정면 갈산1리, 배방읍 중리, 송악면 평촌3리, 외암민속마을, 염치읍 곡교1리, 온양4동 실옥3통, 도고면 오암2리, 온양6동 풍기3통, 온양3동 신동길, 온양5동 중앙도서관 인근 등을 방문했다.

도고면 오암2리를 찾은 오세현 아산시장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찾아 농장주를 위로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행정안전국장, 건설과장, 도로과장 및 읍·면·동 관계자 등이 함께해 수해 현장 속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관련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60년 만에 처음으로 일어난 일”이라며 황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아산시의 피해 현황과 복구 대책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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