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김종민 정무부지사 취임이 9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안희정 지사를 도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따른 일자리 창출에 힘쓸것이며 정무부지사의 역할에 맞게 대화와 소통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대화와 소통의 의미생각해보면 조직이나 사회의 경쟁력 결정은 대화와 소통이라고 했다.

또한, 대화와 소통은 자유롭게 마음을 터 놓고 해야 한다며 조직 내에서의 대화와 소통, 도정과 도민과의 소통, 언론과의 소통 등 자유롭게 대화하면 자연스레 발전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했다.

아울러 청와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가진 최대의 자산. 자원 동원해 충남을 떠나 전국. 전 세계가 충남의 발전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도 다졌다.

그는 도청에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연륜과 자신의 역동적인 아이디어가 더해지면 더 나은 충남의 발전으로 연결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사회적인 흐름으로 일하기 좋은 나이에 이렇게 일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며 부지런함을 기본으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창의적인 생각도 나오고 근면과 창의로 충남 발전에 기여한 후 좋은 변화가 있었다는 말을 듣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