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구암드림타운 '파인 VS 다우건설' 양자 대결
유성 구암드림타운 '파인 VS 다우건설' 양자 대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8.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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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표시가 행복주택 위치 /공모지침서
주황색 표시가 행복주택 위치 /공모지침서

대전 유성 구암드림타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행복주택)은 파인건설과 다우건설 컨소시엄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대전지역 건설업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면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수주전 열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14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구암드림타운 사업신청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파인건설 컨소시엄과 다우건설 컨소시엄 등 총 2곳이 신청했다. 

파인건설 컨소시엄은 파인건설·인덕건설·부원건설·알디엠·동남건설 등 5개 건설사로 구성됐다. 이 중 출자지분율은 파인건설이 60%, 나머지 4개사가 각각 10%의 지분이 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다우건설·리베라건설·타오건설·삼진건설·진양건설 등으로 구성된 다우건설 컨소시엄은 다우건설이 40%, 타오건설 30%, 나머지 3개사가 각각 10%의 지분율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공사는 이들의 사업제안서 사전검토를 거친 뒤 이르면 이달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는 "양측 컨소시엄의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어 보인다"면서도 "코로나19 사태로 수주 환경이 힘든 상황인 만큼 치열한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유성 구암드림타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대전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가 유성구 구암동 91-12번지 일원(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 5867㎡에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총 425가구를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총 공사비는 880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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