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투자가 어떤 공약보다 중요


박 후보는 3가지 약속과 5대 정치현안 과제, 6대 핵심정책과제를 발표했는데, 지난 8일 약속했던 기본원칙인 ▲천안에서 출퇴근 하겠다 ▲국회 출석 잘하겠다 ▲천안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것을 정리, 세종시 원안의 차질없는 추진과 4대강사업대신 민생복지예산의 확대, 국가균형발전, 영포게이트 진상파악 등을 정치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사람에 대한 투자가 어떤 공약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교육 및 농촌, 서민경제활성화 공약 등 세부적인 정책과제들을 발표, 특히 천안서북구의 11개 각 동별로 현안에 대해 해결할 과제들을 제시하는 등 천안출신 후보자로서의 강점을 발휘했다.
한편, 박 후보는 “진정한 천안의 발전전략은 바로 사람”이라며 사람투자정책을 강조하고, “복지와 문화수준이 높은 천안을 만들기 위한 56만 천안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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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견조율도 안한채 공약으로 내세운 과학비지니스벨트..
결국은 김호연후보 혼자 희망사항을 이야기한 것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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