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전면 휴강
아산시,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전면 휴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8.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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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대응,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17개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전면 휴강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청사
아산시청사

이번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휴강은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 및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신속하게 진행됐다.

이현상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시의 협조 요청이 있어 적극 협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프로그램은 향후 코로나19가 안정되면 회의를 거쳐 개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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