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 대비해 비대면 수업과 제한적 대면 수업을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현재 코로나19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2학기 시작과 함께 실시키로 돼 있던 제한적 대면수업(1,322강좌)의 시행을 3주간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공공 다중시설 운영 제한 한다.  △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동아리실 등 사용 금지 △50인 이상 실내 행사 및 100인 이상 실외 행사 금지 △ 강의실 대여(자격증시험 및 어학시험 등) 금지 등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결정했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