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엑스포 성공은 관람객. 참가기업. 바이어 모두 만족시켜야
충남도는 23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재단법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 일동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 경험과 자신감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벤션과 교역기능을 강화한 산업엑스포로 다시 개최함으로써 고려인삼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제고 ▲내수시장 활성화와 수출확대를 도모하여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를 도움▲금산이 고려인삼의 주산지이자 선진 유통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삼자고 굳게 결의했다.
이인화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성공적인 인삼엑스포의 개최는 조직위원회의 힘만으로 달성할 수 없다”며 관람객․참가기업․바이어 모두를 만족시키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 모든 도민과 인삼 관련업계 종사자, 官이 합심하여 그 힘을 조직위원회에 모아줄때 성공적인 개최가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금일 발기인은 이인화 행정부지사, 이재관 투자통상실장, 서용제 농림수산국장, 박동철 금산군수, 김종섭 금산군 기획감사실장 드이며,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2011년 9. 2일부터 10. 3일까지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생명의 뿌리, 인삼”이란 주제로「전시, 이벤트, 교역, 학술, 체험 등」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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