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현장 속에 답 찾는다’
문정우 금산군수, ‘현장 속에 답 찾는다’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8.27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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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단지 등 주요 정책사업장 현장 행정 분주

문정우 금산군수는 관내 주요 정책사업장의 이해도 향상 및 미비점 보완을 위해 지난 26일 각 현장을 방문했다.

(생활폐기물 처리장)문정우 금산군수 주요 정책사업장 현장 행정
(생활폐기물 처리장)문정우 금산군수 주요 정책사업장 현장 행정

이날 찾은 사업장은 인삼약초농공단지, 금산군 친환경 생활폐기물 처리장,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등 3곳이다.

문 군수는 부서장 및 담당자들과 각 사업장 현황을 직접 살피고 앞으로의 추진계획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는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4차에 걸쳐 사면보강공사를 추진했으며 앞으로 대형블록 및 옹벽블록을 설치해 입주 기업 및 2021년 지역식품산업표준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산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및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생활쓰레기의 효율적 처리 및 재활용품의 안정적 분류를 진행 중이며 7월 기준 1만1441t을 반입하고 11개 품목 256t의 재활용품을 판매했다.

(금산다락원 생명의집)문정우 금산군수 주요 정책사업장 현장 행정
(금산다락원 생명의집)문정우 금산군수 주요 정책사업장 현장 행정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은 관람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작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무대 및 객석 공간을 확장하고 안내 데스크를 신설하며 음향·조명·무대장비 개선 및 음향반사판 구축과 소방·전기·무대기계 시설 교체를 진행 중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오늘 살펴본 사업장들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 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이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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