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대표이사 김내환) 아산공장(공장장 김장욱)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난 28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바닥재 62롤(1,2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장욱 공장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바닥재를 필요로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신 ㈜KCC글라스에 감사드리며 수해 피해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는 올해부터 유리, 홈씨씨, 바닥재, 데코시트 분야에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 및 물품을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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