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바닥재 지원
㈜KCC글라스,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바닥재 지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8.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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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대표이사 김내환) 아산공장(공장장 김장욱)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지난 28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바닥재 62롤(1,2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좌측부터) 김장욱 공장장, 윤찬수 부시장, 윤충한 노조위원장, 박원 관리팀장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사진
(좌측부터) 김장욱 공장장, 윤찬수 부시장, 윤충한 노조위원장, 박원 관리팀장이 후원물품 전달 후 기념사진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장욱 공장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바닥재를 필요로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신 ㈜KCC글라스에 감사드리며 수해 피해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는 올해부터 유리, 홈씨씨, 바닥재, 데코시트 분야에 전문성과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 및 물품을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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