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 엄중대처’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 엄중대처’ 지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8.3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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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본격 시행' 따른 군민 안전과 생명 보호나서
“39회 금산인삼축제가 온라인으로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

문정우 금산군수는 31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본격 시행되고 있다”며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관리하고 위반 시 엄중 조치 할 것”을 지시했다.

문정우 금산군수
문정우 금산군수

이어 “39회 금산인삼축제가 온라인으로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며 “준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각 부서에서 맡은 바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금산군에서 다양하게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한 내년 사업 예산 편성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공모사업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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