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LH공사 아산탕정지구 1단계사업 토지보상 예정대로
이명수, LH공사 아산탕정지구 1단계사업 토지보상 예정대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8.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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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9월부터 보상착수 개시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의 지난 3년간 집요하고도 끈질긴 요구에 LH공사,‘중단없는 신도시 건설과 아산지역 토지보상’을 관철시켰다고 전했다.
▲ 이명수 국회의원


이명수 의원 ( 아산)에 따르면  “LH공사의 총체적인 부실과 전면적인 사업재조정 에도 불구하고, 아산탕정지구 건설사업이 중단 없이 추진되어 아산지역에 대한 토지보상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3년간 아산지역 현안사업 중에서도 가장 역점을 두고 노력을 해 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1단계) 사업추진이 다소 차질을 빚고 있으나, 중단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LH공사가 공식적으로 보고한 내용<별첨자료 참고>을 그대로 전하는 이명수 의원은 “특히, 탕정지구 1단계 사업이 사업이 다소 차질을 빚고 있었지만, 지난해 3월부터 천안지역 보상이 착수되어 100% 완료되는 것에 이어서 9월부터 우리 아산지역 토지보상이 착수되는 것에 대해서 안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현재로서는 탕정지구 사업이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러나, 2012년 아산지역 공사착공을 시작으로 2015년 사업이 준공이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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