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연합 중앙당직자 일괄 사표
국민중심연합 중앙당직자 일괄 사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8.05 2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대표는 책임 안져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는 7월 31일부로 중앙당 주요 당직자 전원 사표 수리하였다.

국민련 중앙당 당직자 전원은 지난 6. 2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과 국민중심의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당 쇄신책의 일환으로 일괄 사표를 제출했고 심 대표가 이를 받아들인 것.

▲ 심대평대표


당 관계자는 “국민련의 이번 조치는 당 쇄신과 함께 뉴리더 영입등을 통해 계파와 이념을 초월하는 창조적 실용주의에 입각, 국민을 위한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창당초심을 지켜가겠다는 다짐.”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작지만 강한 정치적 신념으로 국민중심의 정치, 지역과 나라를 위한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국민련에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 대표는 6. 2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아무런 책임을 안져 눈길을 끌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