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친절서비스 우수역 시상
대전도시철도공사, 친절서비스 우수역 시상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8.09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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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서비스 우수역 견학으로 롤 모델 활용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9일 오전 공사 회의실에서 상반기 친절서비스 우수역과 역무원을 선정 시상했다.

▲ 친절서비스 최우수역무원
우수역으로는 최우수역에 탄방역, 우수역에 시청역과 현충원역이 각각 선정됐으며, 신흥역 안정미․대전역 박일영․월평역 이미경․갑천역 전정하․서대전네거리역 이기선 씨가 각각 우수 역무원으로 선정됐다.

▲ 친절서비스 최우수 역 시상
공사는 친절서비스를 점검한 결과 이들 우수역과 역무원을 선발, 향후 ‘우수역 견학타임’을 갖고 친절서비스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수역은 시민모니터 요원을 선발, 22개역에 대한 전화 및 접객태도 등에 대한 고객응대 과정을 모니터링해 선발했으며, 우수역무원은 시민모니터 평가, 친절민원, 교육참여 실적 및 성실도 등을 평가하는 친절서비스 평가제에 의해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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