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을 대변하고 충청권의 목소리를 내자
민주당 충남지역위원장, 자치단체장 및 시.도.군 의원 일동은 9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양승조 위원장의 최고위원 출마를 고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당 충남지역 의원들은 전당대회는 9월 18일로 늦춰지면 충남에 유리하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히며 충청권 전체 지역구 24개이고 명분이 있으므로 충청권의 역할에 대해 당 지도부가 알것이며 최고위원은 야권연대 부분에 잘할수 있는 분이 해야 하지 않겠냐는 소신을 내세웠다.
또, 충청권을 대변하고 충청권의 목소리를 내자 하는 차원에서 양승조 위원장의 결단을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 충남지역 의원의 말에 따르면 양승조 위원장은 이번주내로 의사표명할 예정이라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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