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다락원 복지프로그램 임시휴강을 별도 안내 시까지 연장한다.

대상강좌는 아동, 장애인, 청소년, 성인 대상 3분기 복지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3일 금산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관련해 임시휴강을 결정했었다.

요가, 밸리댄스 등 신체활동 및 노인대상 강좌는 지난 2월부터 운영중단을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모든 복지프로그램의 운영이 중단됐다”며 “개강여부는 추후 상황에 따라 별도 안내 예정임을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홍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