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실과 종합안전센터 직원 격려
충청남도 구본충 행정부지사는 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림에 따라 11일 재해대책상황실과 종합안전센터를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밤샘 근무를 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충남도 재해대책상황실에서는 10일 기상청의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14개실과 17명의 근무자들이 비상준비단계 체제로 돌입, 재해위험지역 시·군과 마을단위로 긴급상황에 대비토록 SMS 문자전송과 마을앰프 등을 활용한 예찰·예방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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