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모두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범시민 운동으로 승화
대전시민 일촌의 행복을 위해 대전광역시(염홍철 시장)와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김주승 총재)가 복지만두레 참여 협약식을 가졌다.


특히, 국제라이온스클럽 356-B지구는 대전지역 90개클럽 회원 2,711명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밀집지역 판암1․2동, 월평2동, 법1․2동, 대동, 문창동, 부사동 등 10개동 복지만두레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 노인, 아동, 다문화 가정 등 클럽별 2~4가구씩 총 200가구와 다층 결연을 맺을 예정이며 1억원의 자부담으로 봉사의 집을 개설하여 무료급식소 운영 등 어려운 시민과 하나되는 돌봄의 사랑을 실천하는 서비스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만두레를 시민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 범시민 운동으로 승화하여 대전형 복지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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