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의 야외수영장으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신탄진의 로하스 야외수영장이 무더운 올여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 벌써 지역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로하스 야외수영장은 지난 5월 개장한‘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과 접하고 있으며 3만4000㎡ 규모의 공원에는 음악분수와 바닥분수, 체력단련장, 롤러스케이트장, 생태연못, 2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조화를 이뤄 대전시민의 여름을 책임지는 강변 휴식처가 되고 있다.
로하스 야외수영장과‘금강로하스산․호․빛 공원’이 개장되면서 쾌적한 환경은 물론이고 낙후된 지역상권 부활로 경제적 효과도 톡톡히 얻고 있다.
또한, 대전에서 최고 높은 50층 짜리 아파트와 공원이 절묘하게 결합돼 주거와 문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대전의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지금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결과 명품 수영장과 공원을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며 “사람이 모이고, 살고 싶은 도시 바로 ‘로하스 도시’로 한 발 더 나아가 다시 한번 대덕구가 번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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