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원안추진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 출범식
행정도시 원안추진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 출범식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8.12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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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선도하는 행정도시 원안추진 충청인이 앞장

행정도시 원안추진 충충권 민관정 공동대책위원회 출범식이 12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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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정상추진충청권비대위 이두영 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출범식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행정도시 원안추진 500만 충청인이 앞장서자”라는 구호 제창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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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세종시 특보의 참석자 소개에 이어 3개시도지사의 인사말과 충청권 국회의원 등의 인사말이 있었다.  

염홍철대전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침에는 세종시원안에 대한 중요한 의견 모으고 점심에는 충청권 광역경제위원회열고 이제 행정도시출범식을 갖게 되어 역사적인 날인것 같다며 충청은 한국의 역사적.지리적.정신적의 중심이라고 했다.

또한, 지금은 충청권이 홀대받고 소외된 기분 느낀다며 앞으로 대책 마련해 행정도시 정상추진으로 한국의 중심이되고 균형발전의 시발이 되는 역할이 되어야 겠다고 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금까지는 아들을 낳아 호적에 올려달라 싸워온 격이다며 이제 호적에 올려놨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고 정상적으로 크게 되도록 양분을 줘야 하는 시점이리는 비유를 써가며 행복도시를 위해 거름과 양분을 줘야 한다고 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해 싸워온 지난날을 추운겨울을 이겨낸 시련에 비유, 우리가 싸운것은 뭐하나 얻자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 서울과 지방 모두가 잘사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주는길은 세종시가 성공적으로 개발되는 일이라며 지난 겨울의 고생을 축하하는 자리가 새로운 세종시 의무를 다짐하는 날이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승조 의원은 500만 충청인이 함께한 결과이므로 약속되로 추진되어야한다고 했으며 권선택 의원은 세종시 원안확정이라고 안심하긴 이르다며 복합형 자족도시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민 의원은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질적 성장 이루기 의한 국가적 과업이므로 국권균형발전 의미가 살아숨쉬는 나라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했으며 그외 의원들도 입을 모아 진정한 지방분권 이루는 명품도시 세종시 원안추진에의 의지를 다지며 이자리가 있기까지 도민의 민의와 시민단체의 도움이 컸다며 이번 출범식으 바탕으로 더욱 노력해 명품 행정도시를 이루겠단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출범 선언문 낭독과  박영순 세종시 정상추진 충북비대위 상임고문의 만세삼창을 끝으로 출범식을 마쳤다.

한편, 이날참석자는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안희정 충남지사,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 김낙성, 유근찬, 이상민, 노영민, 박병석,양승조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상태 의장, 김형근 의장, 유병기 의장, 이상태 의장 김형근 충북 의장 유병기 충남도의장과 충남북 시장 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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