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원 120여명과 현충원을 참배한 후 보훈가족과 함께 간담회
대전광역시는 오는 15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애국지사와 유가족, 시민 등 7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제65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경축식에 이어 기미독립선언서의 민족대표 33인의 업적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온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한밭종각에서는 생존 애국지사, 광복회원, 기관ㆍ단체장이 참여하는 타종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염홍철 대전시장은 생존 애국지사, 광복회원 120여명과 현충원을 참배한 후 보훈가족과 함께 간담회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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