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예산 3번(충남 443번) 확진자는 응봉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전날 확진된 보령 9번(50대 여성)·11번(60대 남성)의 접촉자다.
이들은 지난 7일 예산읍의 한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 3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예산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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