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견적, 풍부한 기술, 청결한 사업장을 선보여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을 위한 자동차관리사업분야 전반에 대해 행정과 기술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결과 과징금 부과 25개소, 현장지도 116개소, 개선명령 345개소 등에 행정처분을 하고 무등록자동차관리사업자 2개소를 단속, 특히 불법임대 등 금지행위를 한 업체와 사업용자동차(버스, 택시, 화물 등)의 정기점검을 실시하는 1.2급 정비업체의 부실한 정기점검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단속을 펼쳤다.
구교통팀 관계자는“하반기에는 정확한 견적, 풍부한 기술력, 청결한 사업장관리만이 고객에 대한 꾸준한 신뢰를 쌓는 첫 번째 발걸음임을 자각하고 시민 모두가 구 관내정비업소를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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