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자동차관리사업분야 행정과 기술지도 점검
대덕구, 자동차관리사업분야 행정과 기술지도 점검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8.16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확한 견적, 풍부한 기술, 청결한 사업장을 선보여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을 위한 자동차관리사업분야 전반에 대해 행정과 기술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자동차관리사업체 현장점검
이번 점검은 중고자동차매매업(34),종합․소형․원동기전문정비업(58),부분정비업(246), 자동차해체재활용업(5) 등 전체사업장 35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했다.

점검결과 과징금 부과 25개소, 현장지도 116개소, 개선명령 345개소 등에 행정처분을 하고 무등록자동차관리사업자 2개소를 단속, 특히 불법임대 등 금지행위를 한 업체와 사업용자동차(버스, 택시, 화물 등)의 정기점검을 실시하는 1.2급 정비업체의 부실한 정기점검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단속을 펼쳤다.

구교통팀 관계자는“하반기에는 정확한 견적, 풍부한 기술력, 청결한 사업장관리만이 고객에 대한 꾸준한 신뢰를 쌓는 첫 번째 발걸음임을 자각하고 시민 모두가 구 관내정비업소를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