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정기적으로 후원
대전동구 세천동에 위치한 사찰 무량사 내「사단법인 무량자비 여시인연(이사장 이정순)」은 17일 대청동주민센터(동장 이충신)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량사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어려운 가정 학생들에게 매년 300여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 보다 체계적인 복지사업을 위해 작년 7월 (사)무량자비 여시인연을 설립했다.
(사)무량자비 여시인연은 장학사업과 함께 저소득가정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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