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안희정 지사와 천안시 박한규 부시장은 다우전자재료사업부의 도미니크 양(Dominic Yang) 총괄사장, 다우신소재 아태지역 대표인 브루스호크너(Mr. Bruce D. Hoechner) 사장과 18일 오전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LED 및 디스플레이 핵심소재 생산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다우케미컬社가 이번 투자사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각종 행정절차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다우전자재료의 도미니크 양 사장은 “충남 천안은 고객접근성이 뛰어나며 전자재료 비즈니스를 하기위한 산업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금번 투자배경을 밝혔다.
또, 개인적으로 천안에서 첨단산업 기술. 인재 육성과 기반을 튼튼히 하는데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다우케미컬은 지역환경, 지역고용, 지역환경까지 고려, 자신이 책임에 대해 언급할 만큼 신뢰있는 기업으로서 걸맞게 품격있는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겠다”고 말하며 “다우케미컬의 천안투자가 아시아시장을 겨냥한 미래의 투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박한규 천안부시장은 “다우케미컬社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지역투자에 대해 환영하며 다우케미컬사가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투자는 디스플레이 관련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소재의 대량생산을 통한 안정적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산업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규 고용창출과 4500만불 이상의 투자를 할 것이며 추후에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더 투자할 의지가 있음을 밝혀 충남지역에 직간접적 생산유발 효과 및 수출증대에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