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구역 분양 낙관, 채무상환도 문제없이 로드맵대로 착착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는 18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충남도청 신도시 건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배 사장은 도청이전신도시를 2012년말 이전에 완벽하게 준비, 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며 현재 도청사 건축이 20%정도 진행되었다고 했다.
채무 3,092억원에 대한 상환대책으로 3,092억원의 채무는 도청신도시와 공주탄천산업단지 토지 보상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부채비율이 자본금 대비 120%로 타공사에 비해 현저히 낮은편이며 분양 예정인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악성채무는 아니라고 밝혔다.
김광배 사장은 신도시 건립의 어려움으로 LH공사의 착공중단을 꼽았으며 투자입장에서 보면 향후 투자 가치가 충분하다고 했다.
또, 지리적으로 근처에 용봉산, 덕산 온천, 서해바다 등 산과 바다, 온천이 인근에 위치한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고 300만평이 구릉지라서 자전거 도로의 최적지임을 위시했다.
충남도의 새로운 신도시는 민선 5기 道政 출범과 함께 충남도의 최대 역점사업으로 도민들의 바램대로 진정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충남개발공사의 행보에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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