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독서의 달 문화행사
유성구, 독서의 달 문화행사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8.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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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한달간 유성, 구즉, 진잠 도서관별 다채로운 프로그램

대전 유성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유성・구즉・진잠 도서관별로 독서강좌와 시낭송회를 비롯해 전시, 체험, 탐방, 영화상연 등 책읽기문화 진흥과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독서의욕 고취를 위해 장인순 전 원자력연구원장 초청 명사와의 만남의 시간과 ‘독서 코칭’의 저자 임성관씨를 초청한 저자초청 강연회가 유성도서관(9.8)과 구즉도서관(9.11)에서 각각 마련된다.

또, 한국도서관 협회 주관으로 시와 음악이 흐르는 시낭송 음악회가 다음달 18일 구즉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북아트 작품전시회(구즉도서관)를 비롯해 동화속 나무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시회(유성도서관)와 문학 수상작 전시회(진잠도서관)가 잇달아 마련되어 구민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수 있는 현장체험 행사도 다양한데 도서관 이용법, 그림책 읽어주기, 도서관 둘러보기 등의 1일 도서관 현장체험의 시간이 진잠도서관(매주 화-금요일)에서 마련되고 놀토 주말에는 유성도서관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어우러져 아기돼지 삼형제 나무모형 만들기, 책가방 천연염색 등의 신나는 체험활동을 즐길수 있다.

그밖에 책읽기, 톡톡 영어, 그림책 감상, 베스트 영화상영, 북카페, 동화구연 등 독서관련 다양한 문화행사가 한달내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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