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세계군문화축제를 세계대백제전과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0일 국방도시인 계룡시를 방문해 공무원 및 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 대화와 소통”의 발걸음을 이어 갔다.

이날 방문은 이기원 계룡시장으로부터 시정현안과 건의사항 청취, 공무원과의 대화, 시의회 및 기자실 방문, 도민과의 대화 순으로 이루어 졌다

계룡시 공무원과의 대화에서 안지사는 시정과 도정을 활기차게 추진하는 견인차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으며 직원들간의 격의 없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200여명의 각계각층 계룡 시민과의 만남에서 安지사는 “대화와 소통”을 강조하였으며 市와 道의 새로운 발전방안과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일구어 나가겠다는 도지사의 소신, 민선5기 도정비전 제시 등 시종 격의 없는 대화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남선지구 군인아파트 건립에 따른 계룡대 군인가족 이주대한 시민건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안희정 지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5일간 계룡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0세계군문화축제를 세계대백제전과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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