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지사 논산방문 "자연과 환경을 향한 행정" 주문
안희정 지사 논산방문 "자연과 환경을 향한 행정" 주문
  • 논산=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8.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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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아닌 농도의 고장에서 젊은 도지사 만들어 준것은 하늘의 뜻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0일 자신의 고향인 논산시청을 방문하고 시민들을 비롯한 공무원과의 대화를 나눴다. 

▲ 안희정 지사 논산방문 "자연과 환경을 향한 행정" 주문
안 지사는 공직자들에게 ▲자신을 오픈 투명하고 공정성있게~공개하는 것 ▲공직자의 목표: 사회적 약자 보호하는 것 ▲ 자연과 환경을 향한 행정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희정 지사는  같은 수조의 물이라도 다 온도가 다르다 . 가슴에 담지 말고 서로 소통해야 조직 발전한다,
많은 대화 당부, 허심탄해 하게 말하라. 트윗에 티켓강매말라 요구도 있던데 저도 취임하자 마자 티켓팔러 다닌다고 했다. 

▲ 안희정 지사 논산방문 황명선 시장

황명선 논산시장은 환영인사:에서 고향출신 도지사 탄생 되어 16개 시군 순방차 찾아와 기쁘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인사말에서 왜 안희정을 도지사 만들어 주셨나? 다들 뜻한바 있어 만들어 주셨는데 그 마음으로 이렇게 고향찾아 인사하게 되어 기쁘다. 철들며 배운것은 저마다 하늘의 뜻이 있고 의미가 있어 존재 한다고 배웠다. 도시가 아닌 농도의 고장에서 젊은 도지사 만들어 준것은 하늘의 뜻있다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 안희정 지사 논산방문 "자연과 환경을 향한 행정" 주문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이정하씨는 649도로 과거 심지사도 약속했는데 약속이행이 안되고 있다 도곡리 시작해서 노성 까지 되어있는데 금방해준다하고 해주지 않아 상월주민들이 큰 상심을 하고 있다.

국방대학도 상월로 온다고 안오고 ...말만 풍성하다가 그냥가서 상심크므로 이 도로는 상월이든 노성이든 탄천이든 꼭 지나가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임선규 前시장도 10년간 잘해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좋은 정책 , 택지개발 등 현안위해 노력 많은 사업이 중간에 포기되었고 내동 택지도 lh가 쉬고 있어 주변여건상 잘 안되고 있으면 제가 아무리 뛰어다녀도 어렵기만하다고 토로했다.

이와관련 황 시장은 지역 시급한 일은 LH택지개발공사 문제인데 도지사와 상의해 잘 풀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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