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0일 자신의 고향인 논산시청을 방문하고 시민들을 비롯한 공무원과의 대화를 나눴다.

안희정 지사는 같은 수조의 물이라도 다 온도가 다르다 . 가슴에 담지 말고 서로 소통해야 조직 발전한다,
많은 대화 당부, 허심탄해 하게 말하라. 트윗에 티켓강매말라 요구도 있던데 저도 취임하자 마자 티켓팔러 다닌다고 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환영인사:에서 고향출신 도지사 탄생 되어 16개 시군 순방차 찾아와 기쁘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인사말에서 왜 안희정을 도지사 만들어 주셨나? 다들 뜻한바 있어 만들어 주셨는데 그 마음으로 이렇게 고향찾아 인사하게 되어 기쁘다. 철들며 배운것은 저마다 하늘의 뜻이 있고 의미가 있어 존재 한다고 배웠다. 도시가 아닌 농도의 고장에서 젊은 도지사 만들어 준것은 하늘의 뜻있다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이정하씨는 649도로 과거 심지사도 약속했는데 약속이행이 안되고 있다 도곡리 시작해서 노성 까지 되어있는데 금방해준다하고 해주지 않아 상월주민들이 큰 상심을 하고 있다.
국방대학도 상월로 온다고 안오고 ...말만 풍성하다가 그냥가서 상심크므로 이 도로는 상월이든 노성이든 탄천이든 꼭 지나가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임선규 前시장도 10년간 잘해왔기 때문에 여러 가지 좋은 정책 , 택지개발 등 현안위해 노력 많은 사업이 중간에 포기되었고 내동 택지도 lh가 쉬고 있어 주변여건상 잘 안되고 있으면 제가 아무리 뛰어다녀도 어렵기만하다고 토로했다.
이와관련 황 시장은 지역 시급한 일은 LH택지개발공사 문제인데 도지사와 상의해 잘 풀어가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