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책기획관실 정신영 주무관 건축시공 기숙사 취득
대전시 정책기획관실 정신영 주무관 건축시공 기숙사 취득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8.23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 바탕으로 시정발전 위해 노력

대전광역시 정책기획관실에 재직중인 지방시설주사 정신영(46세)씨가 지난  20일 발표한 기술관련 자격시험의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건축시공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 정신영 주무관

국가기술자격검정 최고자격인 기술사 자격시험에는 건축시공 기술사 등 87개 종목이 있으며, 정씨는 지난 5월 필기시험 합격이후 이번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정신영 주무관은 지난 1991년 공직을 시작하여 서울시 건설관리본부, 대덕구청 건축과 등에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거쳐 현재는 대전광역시 정책기획관실에서 일괄ㆍ대안 입찰공사 적격심의 및 감리업 등록ㆍ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씨는 그동안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과가 끝난 뒤 틈틈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해 기술사 시험 도전 2년만에 당당히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는 금번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취득과 관련해 “앞으로 더욱 정진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