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자족도시와 미래지속성장 도시, 아산’ 하수처리사업 적극추진
‘50만 자족도시와 미래지속성장 도시, 아산’ 하수처리사업 적극추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9.25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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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50만 자족도시와 미래 지속 성장 도시’ 건설에 반드시 필요한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하수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아산시청사
아산시청사

시에 따르면 둔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백석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인주하수관로 정비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개량 민간투자사업(BTO-a) 등 하수도사업(이하 정비사업)에 약 2,091억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 4개소 증설 및 관로 106.59km 정비 사업을 2024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정비 사업은 각 사업별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공사추진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를 병행추진하고 있다.

공사현장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조기 준공을 위해 우기 대비 점검, 추석명절 대비 안전점검 등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은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사업 및 대규모 아파트 등 주거단지 조성사업과 같은 개발 사업으로 급속하게 도시가 확장되고 그로 인해 거주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산된다”며 “향후 아산시를 50만 자족 도시와 미래 지속성장 도시로 만드는데 필수적인 쾌적한 주거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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