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협력비즈센터가 지난 25일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대동 하늘마을 골목길 조명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전영훈 대동현장지원센터장과 빅토리아 프로덕션의 이재용 연구소장 및 (주)아보네의 이재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역협력센터(RCC) 도시재생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대동현장지원센터와 조명전문가 및 (주)아보네 등의 순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LINC+사업단 안경환 교수는 “원도심 지역 리빙랩 프로젝트 수행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워크숍이 문제 해결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의 기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INC+사업단 지역협력비즈센터는 지난 7월 대동하늘마을 도시재생 리빙랩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발전과 지역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동구청과 한국조폐공사, 대동아름다운마을만들기위원회 및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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